탈머리굿

 판굿의 절차가 모두 끝나면 마지막으로 치는 굿 가락이 탈머리굿이다.

반풍류가락을 치면서 가새진(가위진)을 치고, 영기를 갈라 세워놓은 다음에 상쇠와 대포수가 두 줄로 늘어선 치배들 사이로 숨박꼭질 하듯 한 바탕 논 다음 상쇠는 영기에 걸려 있는 지전을 빼내어 무동과 함께 어우러져 지전춤을 춘다. 춤을 추다가 상쇠는 잡색부터 가새치기식 달어치기진을 풀 어 전립·고깔·관 등을 벗어 제끼고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판을 즐긴다.

 대동판을 마무리하고자 할 때 상쇠는 휘모리 가락을 맺고 "별 따자 별 따자/하늘잡고 별 따자/콩 꺽자 콩 꺾자/두렁 넘어 콩 꺽자/갈리세 갈리세/구경꾼들 갈리세" 라고 외치고 탈머리가락을 친 뒤 싸잽이 가락으로 모든 굿의 절차와 가락을 맺는다.

순서

반풍류가락 - 빠른갠지갱 - 휘모리 - 탈머리가락 - 싸잽이가락

가락보

 탈머리굿 가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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